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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수업 참여일수 부족으로 동국대서 제적

입력 : 2007.04.22 21:53

 지난해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절정의 주가를 구가했던 영화배우 조인성이 학교에서 제적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동국대학교의 한 관계자는 "원래 연극학과 학사 규정이 엄격하기로 유명하다"면서 "조인성은 이미 지난 학기에 수업 참여일수 부족 등의 이유로 제적 조치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원래 전남과학대를 다니던 조인성은 보다 체계적인 연기수업을 위해 지난 2003년 동국대 연극학과에 입학했었다.

 하지만 조인성은 지난 2005년 하반기부터 영화 '비열한 거리'의 촬영에 매달리느라 정상적으로 학교 수업에 참석하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인성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측은 "연기와 학업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보려 했지만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재입학을 비롯해 다양한 길이 있지 않겠느냐"며 학업과 연기를 병행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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