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에 잘 발리는 선크림 찾고 계신가요?

    입력 : 2017.02.15 09:55

    [쿨한 뷰티 리뷰] [22] 니슬 에코 베리어 선크림

    선크림은 강력한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품이다. 매일 바르는 제품이기 때문에 지우는 것도 중요하고 제품 성분 또한 꼼꼼하게 따져가며 선택해야 한다. 이번에는 화학약품이 들어가지 않은 논케미컬(Non-Chemical) 화장품으로 무자극의 순한 자외선차단제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니슬의 에코베리어 논 케미컬 선크림을 테스트해봤다.


    제품 설명

    ‘논케미컬’이라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소비자에게 안정성으로 어필한다. 100% 천연 유래 미네랄 필터가 물리적인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 친화적인 보습 성분으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한 저자극 제품이다.

    또 방부제 및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라벤더 오일과 해바라기씨 발효 오일, 카모마일 오일을 함유하여 풍부한 영양과 보습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자극제품이다.


    테스터- 우영희(30대)

    피부 타입 - 자극에 약한 민감성의 악건성 피부

    사용감

    크림치즈 같은 흰색 제형이 손등에 짜서 얇게 펴 바랐을 때 쫀쫀함이 느껴진다. 다른 선케어 제품보다 묽은 정도가 덜한 포뮬러이지만, 바를 때 느낌은 쓱쓱 잘 펴 발리며 흡수도 잘 되었다. 피부에 닿는 순간 청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으며 동시에 얇은 유분막이 생긴 느낌을 주어 제품을 바르고 나면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이다.

    다른 화장품을 덧발라도 무겁거나 밀리는 현상도 없었다. 한가지, 막 바른 직후에는 약간의 백탁현상이 느껴지는 듯하다. 바른 직후의 백탁현상은 이내 사라진다.

    총평

    얇게 형성된 유분막이 피부를 보호해줄 것 같았지만, 워낙 건조한 피부 타입이라 오후가 되면 건조함이 느껴졌다. 미스트를 뿌려 흡수시키는 것으로 해결됐다. 평소 사용하던 제품보다 쫀쫀한 느낌이라서 처음 바를 때보다는 바를수록 제품에 만족도가 높아지는 제품으로 은은한 향기도 제품의 매력 포인트였다.


    테스터 - 김경은(20대)

    피부 타입 - 수분 부족형 지성 및 트러블성 피부

    사용감

    선크림 특유의 강한 향 없이 은은한 아로마 향이 난다. 텍스처가 너무 묽지도 꾸덕하지도 않은 제형이라서 잘 펴 발린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가 아닌 물리적 차단제임에도 발림성이 좋고 백탁이 적은 것 같다. 천연 보습인자 유사 성분인 3가지 종류의 세라마이드 복합체와 3중 하이루론산이 피부의 밀도를 촘촘히 채워주어서, 수분감이 충분하므로 건조한 날씨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었다. 기름기가 돌지 않고 수분감이 높아서 모든 피부타입에 적합한 선크림인것 같다.

    총평

    최고의 안티에이징 크림은 선크림이라는 말을 익히 들을 정도로 선크림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지만 정작 그 무거운 사용감 때문에 잘 바르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전혀 거부감 없이 잘 사용했다. 무기자차 선크림치고 거의 완벽에 가까운 성분과 끈적임 없이 깔끔한 발림성이 한몫을 한 것 같다.

    단점은 딱히 없지만 치아씨 추출물, 병풀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등 천연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본인에게 맞는지 꼭 테스트하고 구매해야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트러블이 올라오지 않고 화장밀림 없이 잘 맞았다. 저자극 무기자차 선크림이라서 모든 연령대와 피부타입에 추천한다.


    테스터 - 성진선(50대)

    피부 타입 -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성 쪽으로 기울어지는 복합성 피부

    사용감

    바르자마자 피부에 고루 퍼지면서 얇게 도포가 잘됐다. 크리미한 타입이면서도 끈적임이 느껴지지 않고 산뜻하게 발라졌다.

    총평

    선크림을 바르면 둔탁한 느낌이 드는 게 보통이지만 이 제품은 좀 달랐다. 크리미한 타입이어서 일반 선크림과 같은 줄 알았으나 끈적이지 않았고, 무엇보다 촉촉한 느낌을 주었다.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한 겹 더 얹는 것 같아서 종종 피했던 선크림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었다.

    특히 얼굴 경우는 기초 화장품을 좀 적게 바르는 대신 이 선크림으로 대체해도 될 만큼 보습력이 좋았다. 제품명에 들어있을 정도로 ‘논 케미컬’인 제품이어선지 순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잘 펴 발라졌다. 여기에 메이크업을 위해 비비크림이나 쿠션, 리퀴드, 콤팩트 파운데이션 등 어떤 걸 발라 봐도 피부의 표현이 자연스러웠다.

    피부 가운데 가장 신경 쓰이고, 화장품에 민감한 부분인 얼굴에서 만족하는 제품이라면 목과 팔, 다리 등 노출 부위에서 좋은 건 두말할 필요가 없다. 보습력이 좋고 자외선 차단지수도 SPF50+PA+++로 높은 제품이라서 햇빛이 강해지고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자외선 노출과 건조함이 심해지는 봄철에 아주 유용한 제품이라 여겨진다. 선크림은 수시로 발라줘야 효과를 발휘하는데, 용량이며 용기의 디자인이 휴대하기에도 간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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