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트러블 개선이 필요한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입력 : 2017.03.08 09:54

    [쿨한 뷰티 리뷰] [25] 큐템 데일리 허브 샴푸

    큰 일교차 때문에 세심한 건강 관리가 필수다. 특히 높아진 기온 때문에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두피 속 트러블 유발과 함께 각질로 말미암은 두피 질환이 발생하기 쉬워진다. 탈모의 기초적인 예방이 될 수 있는 깨끗한 두피, 건강한 모발 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이번에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큐템의 ‘데일리 허브 샴푸’를 테스트해봤다.


    제품 설명

    손상된 모발 케어와 두피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피부의 ph와 비슷한 농도를 유지하는 약산성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 의견으로는 두피 염증과 세정제에 의한 피부자극으로 말미암은 비듬균의 증식은 일반적인 약산성 세정제로 조절할 수 있으며, pH 5.7 정도의 약산성 샴푸는 두피의 자극은 최소화하고 밸런스를 맞춰 청결한 두피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큐템 데일리 허브샴푸’는 화학 계면활성제와 파라벤을 함유하지 않은 저자극 약산성제품이다. 천연유래 식물성 성분인 티트리잎 추출물은 각종 트러블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홍삼추출물과 가시오가피 추출물은 손상된 모발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꾸어 건조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줌으로써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테스터- 우영희(30대)

    헤어 타입
    - 잦은 염색과 열펌으로 인한 손상모

    사용감

    제품을 짜는 순간 은은한 민트향이 느껴지고, 머리에 닿는 순간 이 민트향의 시원함이 머릿속까지 전해지는 듯한 청량감을 느껴진다. 일반 샴푸에 비하면 거품이 약한 듯하지만, 이전에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약산성샴푸에 비해서는 거품이 잘 났으며 특히 뛰어난 세정력으로 깨끗한 마무리 감을 느낄 수 있었다.

    총평

    평소 긴 웨이브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어서 매번 장시간의 드라이로 말미암은 모발의 건조함도 심했고 모발 끝이 늘어지는 현상도 있었다. 이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달라진 점은 모발에 힘이 생겼다는 점이다. 모발에 힘이 생기니 평소보다 스타일링 하기도 편했다. 뽀득뽀득한 느낌처럼 깨끗하게 감긴듯한 세정력도 좋았다.

    일반 샴푸에 익숙한 경우라면, 약산성 샴푸의 뻣뻣한 느낌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지만 적응하고 나면 한층 건강한 머릿결을 관리 할 수 있다. 특히, ‘큐템 데일리 허브 샴푸’의 경우에는 모발이 젖었을 때는 뻣뻣한 느낌이 강하지만, 말릴 때 느낌은 평소보다 엉킴도 덜 하다. 무엇보다 손상 모발 끝에 힘이 생겨 깨끗한 두피와 힘 있는 모발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두피와 손상모로 고민이라면 한 번쯤 사용해봐도 좋을 듯싶다.


    테스터 - 김경은(20대)

    헤어 타입 - 지루성 두피염이 있는 가늘고 약한 직모

    사용감

    화학 계면 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아서 거품이 풍성한 편은 아니지만, 애벌 샴푸 후에 사용하면 거품도 많이 나고 청량감도 느껴진다. 두피 개선을 중점으로 둔 제품이다 보니 단독으로 사용하면 모발은 약간 뻑뻑해진다.

    총평

    꾸준히 사용하다 보니 지루성 두피염이 많이 개선돼서 두피가 깨끗해지고 머리도 덜 빠진다. 가늘고 약했던 모발도 힘이 생겨서 착 가라앉지 않는다.

    두피는 얼굴 피부보다 모공이 커서 샴푸를 고를 때 성분, 기능 모든 것을 꼼꼼히 보는 편인데 이 제품은 SLES 화학 계면 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아서 안심하고 쓸 수 있고 그 기능 면에도 충실해서 꾸준히 사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연속으로 단독 사용하다 보면 모발이 매우 푸석해져서 트리트먼트를 병행해서 사용하거나 다른 샴푸와 번갈아서 사용하는 게 좋다.

    용량 대비 가격이 약간 비싼 샴푸지만 지루성 두피염을 가졌거나 두피 트러블 개선이 필요하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테스터 - 성진선(50대)

    피부 타입 - 나이가 들어가면서 숱이 없어지고 가늘어지고 있는 머리

    사용감

    사용할 때 마치 크림과 같은 감촉이어서 머리를 감는다고 하기보다는 두피를 마사지하는 샴푸로 느껴졌다.

    총평

    통상의 샴푸와는 거품부터가 달랐다. 거품이 찰지다고 해야 할까, 크게 일어나지 않고 잔거품이 가득 일었다. 혹시 샴푸 양을 적게 써서 그런가 하고 두세 번의 펌핑으로 넉넉한 양을 덜어 젖은 머리에 문질렀지만 역시 마찬가지였다. 거품이 작고도 적으니, 보통 샴푸 때보다는 손가락을 여러 번 많이 움직여 두피를 마사지하듯 머리를 감아야 했다. 머리 감는 방식으로는 좋은데 혹시 머리카락이 더 빠지지 않을까 걱정됐다.

    하지만 머리를 감은 후에도 두피가 당기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그만큼 두피에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것은 확실했다. 게다가 샴푸에 함유됐다는 티트리와 마치현추출물 등이 영양을 공급해 줘서 그런지 샴푸를 끝냈을 때 머리카락이 아주 부드러웠다.

    머리를 감자마자 보이는 부스스함도 덜하고 차분해 보였다. 대학병원 피부전문가들이 피부에 좋은 천연성분 위주의 약산성 제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지 싶었다. 머리를 감은 후 머리숱이 풍성해 보이기를 원한다거나, 머리칼이 찰랑거릴 때마다 향긋한 내음이 나기를 원할 수 있는 샴푸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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