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증가, 이것 때문이었나?

  • 하이닥

    입력 : 2017.07.14 09:53

    비만은 각종 만성질환, 심혈관질환 등을 유발할 정도로 건강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집니다. 어떤 질환에 걸리거나, 생활에 변화가 있을 때, 특정 약을 먹을 때 호르몬 변화로 인해 식욕이 증가하면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체중증가 원인

    - 수면부족 또는 수면과다 = 잠을 오래 자면 활동량이 그만큼 줄게 되고, 반대로 잠을 너무 못 이루면 식욕조절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게 됩니다.

    - 내분비질환 = 갑상선기능저하증, 쿠싱증후군,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은 호르몬불균형 등을 유발하여 체중증가 외에 다른 이슈들을 동반하게 됩니다.

    - 스테로이드제 = 스테로이드제를 많이 복용하면 식욕이 증가하는데 팔다리는 가늘고 얼굴과 몸통에 살이 찌는 것이 특징입니다.

    - 항우울제 = 항우울제는 식욕을 자극하여 체중증가를 유발합니다.

    - 스트레스 =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코티졸이 분비되어 식욕증가, 내장지방 증가 등을 유발하여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 폐경 = 폐경이 되면 호르몬 변화로 인해 1년에 약 0.8kg 정도 체중이 증가하는데, 폐경 전에는 엉덩이나 허벅지에 살이 쪘다면, 폐경 후에는 뱃살 특히 내장지방이 증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