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도호쿠 3현·홋카이도 관광 상담회 성료

    입력 : 2018.02.13 17:53

    지난달 31일 프라자 호텔에서는 일본 북도호쿠 3현·홋카이도 서울사무소와 도호쿠 운수국 공동 주최로 한국 여행사 및 관계자 대상 관광 비즈니스 상담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상담회에는 북도호쿠 3현(아오모리, 이와테, 아키타)·홋카이도 총 4개 지역에서 작년보다 많은 총 96개, 165명의 관광 관계자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상담회에서는 4개 지역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등 2018년도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한국 관광 관계자들과의 실질적인 여행정보를 나누는 활발한 관광 교류가 진행되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일본을 찾는 한국 관광객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작년 2017년도에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가 700만 명이 넘어섰다. 이런 증가 요인은 일본의 대표 방문 지역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외 새로운 곳을 찾고, 또는, 한 지역을 깊이 있고 여유롭게 다니고자 하는 여행 패턴의 변화가 주요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눈과 라벤더의 도시 홋카이도, 사과와 네부타 축제로 유명한 아오모리 현, 온천과 힐링의 도시 아키타 현, 세계 문화유산 히라이즈미를 볼 수 있는 이와테 현까지 일본 동북 지역은 변화하는 여행 패턴에 빠르게 대처하며 여유로운 힐링 여행지로 개인 및 패키지 방문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날 상담회를 주최한 북도호쿠 3현·홋카이도 서울사무소 사사키 케이 소장은 “고급 온천과 맛있는 먹거리로 유명한 동북지역에 관한 관심과 방문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번 상담회도 작년보다 월등히 많은 업체가 참가해 양국 간 활발한 관광교류가 이루어져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올해도 한국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과 홍보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