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거슬리는 동료 습관 1위는 '큰 목소리로 통화', 최고·최악의 직장 동료는?

  • 권연수
  • 그래픽= 한은혜

    입력 : 2018.10.04 11:16

    회사생활 중 피하고 싶은 최악의 직장 동료로 다른 사람의 노력과 성과에 '은근슬쩍 숟가락 얹는 동료'를 21%가 꼽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불평·불만이 심한 동료' 18.7%, '개인주의적인 동료' 14.5%, '눈치 없는 동료' 12.6%, '티 나게 사내 정치하는 동료' 11.2%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호감이 가는 최고의 동료로는 전체 응답자의 32.2%가 '예의 바르고 성실한 동료'를 1순위로 선택했다. 이어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일하는 동료' 17.3%, '자신의 일을 스스로, 타인의 일에도 간섭하지 않는 동료' 14.5%, '업무 능력이 뛰어나 배울 점이 많은 동료' 10.7%, '의사소통이 잘 되는 동료' 9.3%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거슬리는 동료의 습관으로는 '큰 목소리로 통화'가 32.2%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외에 '잦은 트림' 21.5%, '혼잣말' 19.2%, '반복적인 헛기침' 14%, '다리 떨기' 13.1%였다.

    업무능력이 우수한 동료와 인성이 우수한 동료 중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쪽은 '이기적이지만' 업무 능력이 뛰어난 동료(50.9%)'가 '업무능력은 떨어지지만, 인성이 좋고 성실한 동료(49.1%)'보다 근소한 차이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