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2020 BTS 윈터 패키지’ 촬영 장소, 오로라의 나라 핀란드

  • 시니어 조선

    입력 : 2020.01.07 14:45

    방탄소년단, 핀란드 헬싱키에서 ‘2020 윈터 패키지’ 촬영 진행
    “방탄소년단 따라 여행해볼까” 아모스 렉스 미술관, 로일리 사우나 등 즐길 거리 풍부한 헬싱키
    핀에어, 인천-헬싱키 노선에 이어 오는 3월 말 부산-헬싱키 직항 노선 개설

    지난달 26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 ‘2020 BTS 윈터 패키지(2020 BTS Winter Package)’ 프리뷰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qxAUtgydGmA)이 공개됐다. 이 영상이 큰 인기를 끌면서 촬영 장소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촬영을 위해 핀란드 국영 항공사 핀에어를 타고 수도인 헬싱키를 찾았다. 헬싱키는 외관이 독특한 아모스 렉스 미술관(Amos Rex Museum), 바다를 보며 건식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로일리 헬싱키(Löyly Helsinki), 인테리어 상점부터 갤러리, 아티스트 스튜디오 등 210여 개의 디자인 스폿이 모여있는 디자인 디스트릭트(Design District) 등 다채로운 관광거리로 뜨고 있는 도시다. 헬싱키 마켓 광장에서 페리를 타고 15분이면 현지인들의 대표 나들이 장소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오멘린나(Suomenlinna) 요새도 둘러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BTS)/ 사진제공=핀에어 항공

    영상 첫 화면부터 등장하는 핀란드 국영 항공사 핀에어는 특히 주목을 받았다. 핀에어의 항공기 기체 및 기내식과 시그니처 칵테일 등을 즐기며 헬싱키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졌다.

    방탄소년단처럼 핀에어 항공편을 이용한다면, 스탑 오버(단기체류)를 통해 최대 5일까지 헬싱키와 근교 도시 여행이 가능하다. 현재 핀에어는 한국과 핀란드를 잇는 유일한 직항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인천-헬싱키 노선의 경우 주 7회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3월 말부터는 부산-헬싱키 노선을 운항한다.

    핀에어 A350 항공기/ 사진제공=핀에어 항공

    김동환 핀에어 한국 지사장은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핀에어를 경험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곧 부산 노선이 개설되는 만큼, 더 많은 한국인 승객들이 핀에어를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