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항공, 인천 노선 한시적 운휴

  • 시니어 조선

    입력 : 2020.02.27 11:22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로 인한 결정

    하와이안항공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로 오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인천국제공항(ICN)과 호놀룰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HNL)간의 주 5회 직항노선 운항을 한시적으로 운휴한다고 밝혔다.

    피터 인그램(Peter Ingram) 하와이안항공 대표이사(CEO)는 “이번 한시적 운휴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이 한국의 관광 여행 수요에 미친 영향을 고려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상황을 매우 주의 깊게 주시할 것이며 바이러스 확산이 진정 될 수 있도록 우리의 노력과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하와이안항공

    이어 “불편을 끼치게 된 점 사과 드리며 영향을 받게 될 승객들을 위한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와이안항공에 따르면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오는 5월 1일 인천행, 5월 2일 호놀룰루행을 시작으로 정상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또한, 하와이안항공은 운휴 기간에 해당하는 항공권을 소지한 승객들에게 일정 변경 및 환불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하와이안항공은 한국 출발 및 도착 또는 경유하는 코드쉐어 항공편을 예약한 승객을 대상으로 여행 일정 변경 시 발생되는 차액을 면제해주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사항은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 및 예약부 또는 항공권을 구매한 여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