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콜롬보 직항 하늘길 열리다

    입력 : 2021.01.12 11:43 | 수정 : 2021.01.12 12:01

    스리랑칸항공, 1월 12일부터 매주 1회 정기성 전세기 운항

    사진제공=srilankan.com 캡쳐

    스리랑칸항공은 1월 12일부터 인천-콜롬보 노선에 주 1회 정기성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기 운항은 국내 체류 중인 스리랑카인과 스리랑카에 체류 중인 한국인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운항될 예정이다.

    스리랑카 정부의 입국 인원 제한 정책에 따라 사전에 입국허가를 받은 탑승객에 한해 스리랑카 입국 가능하며, 콜롬보 발 인천 입국은 제3국 국적 승객은 제한되고 스리랑카 국적과 한국 국적 승객만 가능하다.

    사진제공=스리랑칸항공

    이에 따라 콜롬보-인천 구간은 1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5분 콜롬보를 출발해 이튿날 오전 8시 45분 인천에 도착하며, 인천-콜롬보 구간은 1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시 인천을 출발해 오전 5시 50분 콜롬보에 도착한다.

    스리랑카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스리랑카 국적 승객인 경우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을 통해, 한국 국적 승객인 경우 주스리랑카 한국 대사관을 통해 사전 입국 허가를 받아야 탑승이 가능하다.

    스리랑칸항공 한국 총판매 대리점인 PAA 원재성 총괄이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귀국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과 함께 협의해 전세기를 편성하게 됐다"라며 "여객뿐만 아니라 스리랑카와 인도 등에 화물 운송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아마도 이번 전세기의 시작으로 정기편 편성도 적극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항공 문의는 스리랑칸항공 예약부서(02-317-877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