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로 떠나는 안전한 ‘힐링 여행’

    입력 : 2021.07.05 13:57 | 수정 : 2021.07.05 14:03

    -5대 국립공원, 로드트립, 캠핑 등 자연 친화적 여행 환경 각광
    -코로나-19 음성 결과지 소지 시 자가격리 의무 면제

    붐비는 인파를 벗어나 한적한 자연 속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이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흥미로운 액티비티와 보고도 믿기 힘든 자연경관이 장관인 미국 유타 주.

    유타 관광청은 이러한 추세에 맞춰 유타의 5대 국립공원을 비롯해 로드트립, 캠핑, 별 보기 등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유타의 힐링 여행지를 소개했다.

    유타 5대 국립공원, <더 마이티 파이브>
    유타 5대 국립공원은 ①자이언 국립공원, ②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③아치스 국립공원, ④캐니언랜드 국립공원 그리고 ⑤캐피톨 리프 국립공원이다. 이 국립공원들은 유타의 경이로운 대 자연을 가장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미국 여행 일정에 꼭 포함해야 할 필수 코스다. 국립공원마다 각기 다른 지형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협곡, 사막, 돌 첨탑, 폭포 등 수억 년에 걸쳐 자연적으로 형성된 독특한 지형들이 절경을 이룬다.

    특히, 아치스 국립 공원에 위치한 델리케이트 아치는 ‘자연이 만들어 낸 거대한 조각품’으로 불리며 유타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현재 모든 5개 국립공원이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공원 내에서 연중 하이킹, 암벽등반, 캠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https://www.visitutah.com/places-to-go/parks-outdoors/the-mighty-5

    로드트립, <시닉 바이웨이 12번 도로>
    유타는 미국 내 로드트립에 가장 최적화 된 지역 중 하나로, 주 곳곳에서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그 중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과 캐피톨 리프 국립공원을 잇는 12번 도로는 미연방교통부 지정 ‘미국 내 가장 아름다운 도로(Scenic Byway)’ 중 하나로 꼽힐 정도다.

    광활하게 펼쳐진 사막 지대를 관통하는 약 198km의 구불구불한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붉은 바위, 소나무 숲, 협곡 등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이 끝없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코스 중간중간에 크고 작은 주립공원 및 관광 명소 등이 위치해 있어 여행객들에게 볼거리를 더한다. https://www.visitutah.com/things-to-do/road-trips/scenic-byways

    캠핑의 성지 - 유타
    팬데믹 이후, 일상 속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가능한 캠핑이 인기 여행 테마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국립공원 및 주립공원을 비롯해 무려 300개가 넘는 캠핑장이 운영되고 있는 유타가 최근 캠핑 여행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유타를 여행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캠핑장을 찾을 수 있는데, 사전에 캠핑카 또는 텐트 등을 준비해 일정 중 하루 정도는 야외 캠핑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국립공원 내에서 캠핑을 할 경우 낚시, ATV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별이 쏟아지는 밤 하늘 아래 즐기는 캠프파이어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https://www.visitutah.com/things-to-do/camping

    유타관광청 담당자에 따르면 "유타는 현재 한국인 여행객이 입국 시, 72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코로나-19 음성 결과서를 소지할 경우 자가격리가 면제된다."라며 "주 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지만 보다 안전한 방역을 위해 여행 중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 및 거리 두기를 권장하고 있다."라고 했다. 보다 자세한 유타 주 여행 안내는 https://www.visitutah.com/plan-your-trip/covid-19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