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의 문이 다시 열리다!

    입력 : 2021.07.06 10:22 | 수정 : 2021.07.06 10:25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일부 관광지가 문을 열고 있다. 한국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높은 태국 푸켓은 '푸켓 샌드박스 프로그램'의 절차에 맞춰 이달 들어 외국인 입국이 허용되었다. 

    7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는 태국의 '푸껫 샌드박스' 프로그램은 7월 1일 아부다비에서 출발한 에티하드 항공편이 승객 25명을 태우고 첫 번째로 푸켓 공항에 도착했다.

    코로나로 닫혔던 공항 활주로 재개방 이후 처음 착륙한 에티하드 항공편이 도착했을 때, 공항 소방차들이 게이트로 향하는 비행기 위에 아치 모양으로 물보라를 뿌리며 첫 비행기 착륙을 축하하며 환영했다.

    7월 1일 에티하드 항공을 시작으로 총 5대의 항공으로 325명의 해외 관광객이 푸켓에 입국했다. 7월 4일까지 Etihad, Emirates, Singapore Airlines 및 Thai Airways International (THAI)을 포함한 주요 항공사가 런던, 프랑크푸르트, 두바이, 아부다비 및 싱가포르 등의 도시에서 푸켓 직항을 확정하였으며, 앞으로 세계 각국에서 지속적으로 푸켓 직항 항공사가 늘어날 예정이다.

    태국정부관광청 유타삭 관광청장은 “전 세계가 푸켓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푸켓을 세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만든 관광명소와 유명한 해변, 따뜻한 환대 등을 코로나 예방접종을 마친 해외 방문객들이 다시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푸켓 샌드박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www.visitthailand.or.kr/thai/?c=ThailandUpdate/News&uid=38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