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장보기는 안전한 전통시장 어떠세요?

    입력 : 2021.09.09 14:32

    -9월 10일(금)~22일(수) 서울시내 146개 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 특별이벤트 진행
    -제수용품 10~50% 할인 판매, 온누리상품권과 사은품 증정 등 시장별 다양한 행사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시내 146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 판매, 사은품 증정 등 ‘추석명절 특별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9월 10일(금)부터 22일(수)까지 146개 전통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광장시장(종로구), ▴신중부시장(중구) ▴경동시장(동대문구) ▴정릉시장(성북구)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망원시장(마포구) ▴신영시장(양천구) ▴송화벽화시장(강서구) ▴구로시장(구로구) ▴현대시장(금천구) ▴대림중앙시장(영등포구) ▴신사시장(관악구) ▴영동전통시장(강남구) 등 총 146개다.

    2021년 전통시장 명절 특별 이벤트 행사 사진/ 사진출처=서울시

    각 시장에서는 추석 제수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할인 판매 외에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온누리 상품권 증정, 송편 나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1회 용품 줄이기에 앞장선 전통시장도 눈에 띈다. 망원동월드컵시장(마포구)은 다회용기 및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을 실시하며, 목사랑전통시장(양천구)은 개인 장바구니로 장보는 고객들에게 송편을 나눠준다. 또한 장위전통시장(성북구)은 방문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장볼 수 있도록 이용객이 많은 중대형시장 63개소를 대상으로 주 1회 정기 방역소독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통시장 종사자가 수시로 점포를 소독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액과 소독기기 등도 지원하고 있으며 바이러스 등을 제거할 수 있는 방역부스도 15개 시장에 40여 개 설치해 안심할 수 있는 장보기 환경을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오는 13일(월)~22일(수)까지 기존에 연중 주·정차를 허용한 서울지역 내 36개 시장 외에 57개 시장을 추가해 총 93개 시장에 대한 주변 도로 주‧정차를 최대 2시간까지 한시 허용하기로 했다. 임시주차 허용 시장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