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투자자를 위한 완벽한 실전 투자법

    입력 : 2021.11.22 18:02 | 수정 : 2021.11.22 18:02

    기업분석 30년, 투자 전문가 포카라가 알려주는 최강의 투자 전략
    지은이: 이강연 / 발행: (주)도서출판 길벗 / 264쪽 / 가격: 16,500원

    ‘월급’이라는 매월 들어오는 현금흐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그들은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핵심을 짚어주는 재무제표 읽기와 매매 시점을 포착하는 패턴 분석까지
    최고의 주식투자 전문가 포카라가 알려주는 월급쟁이 투자자를 위한 필독서!

    2021년 1월, 코스피 지수가 3,000포인트를 넘어서면서 주식시장은 또 한 번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예적금 금리는 0%대로 떨어지고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이 부동산 투자의 사다리를 걷어차 버리면서 주식투자는 어느새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제 주식은 한푼 더 벌어보려는 투자 수단이 아니라 사람답게 살기 위한 생존 수단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렇다고 모두가 생계를 집어던지고 전업투자자가 될 수는 없는 법, 전업투자자가 될 마음(혹은 능력)이 없다면 주식투자는 어디까지나 당신의 두 번째 소득원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직장인의 투자는 제한된 시간과 투자 자금의 한계 등으로 큰 수익을 거두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이유로 월급쟁이 투자자일수록 한정된 시간 안에 핵심적인 재무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만의 매매 시점을 포착하는 기술을 터득해야 한다.

    여의도 증권가에서 30년 넘게 기업분석을 했고, 현재는 매일 3만 명 이상이 찾는 주식투자 블로그 ‘포카라의 실전투자’를 운영하는 저자는 매일 널뛰는 주가에 일희일비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시장과 종목 분석에 할애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매월 현금흐름은 있지만 투자 자금도 제한적인 월급쟁이 투자자들은 이러한 제약 조건을 고려해 자신에게 알맞은 투자 전략을 짜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특히 직장인들이 투자할 때 핵심적으로 봐야 할 재무제표와 매매 시점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정리했다.

    월급쟁이 투자자를 위한 완벽한 실전 투자법/ 사진출처=도서출판 길벗

    재무제표에서 반드시 봐야 할 것은 딱 3가지,
    매매 시점은 볼린저 밴드를 통해서!

    투자의 성공은 ‘어떤 좋은 기업’의 주식을 ‘어떤 전략’으로 ‘언제 얼마큼’ 사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저자는 월급쟁이 투자자를 위한 성공 전략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재무제표 분석(기본적 분석)을 통해 좋은 기업을 찾아내고, 볼린저 밴드(기술적 분석)을 통해 그 기업이 좋은 가격에 왔을 때 매매하자.”

    어떤 기업이 좋은 기업인지, 과연 얼마가 좋은 가격인지는 기업분석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재무제표에서는 단 세 가지 지표만 알고 넘어가면 된다. 바로 재무상태표의 자기자본이익률(ROE), 손익계산서의 영업이익률, 현금흐름표의 잉여현금흐름이 그것이다. 이 책은 각각의 지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숫자들을 어떻게 해석해 기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좋은 기업을 가려내는 데 활용해야 하는지 등을 삼성전자를 비롯해 여러 실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매우 세세하게 설명한다.

    재무제표를 통해 좋은 기업을 고르는 데 눈을 떴다면 다음으로는 매매 시점, 즉 언제 사고팔지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이는 기술적 분석을 통해 가능한데, 특히 볼린저 밴드는 매우 직관적이어서 초보자들도 활용하기 어렵지 않다. 더존비즈온, 네오팜, 파마리서치, 클래시스 등의 실제 사례를 통해 각각의 볼린저 밴드 위치를 파악하고 하단에서 매수하고 상단에서 매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저자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좋은 투자법은 ‘적립식 투자’라고 강조하며, 실제적으로 어떻게 적립식 투자를 하고 또 청산할 것인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포카라가 미리 재무제표로 뽑아본 한국의 유망기업 22곳까지,
    마음 편안한 투자, 어렵지 않다!

    이 책의 부록에는 저자가 미리 재무제표로 뽑아본 한국의 유망기업 22곳이 담겨 있다. 책에서 언급한 재무제표의 3가지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 영업이익률, 잉여현금흐름을 통해 기업들을 선별해냈다. 투자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부록을 보면서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기업을 고르고 공부하라.

    아직도 지인이 추천했다는 이유로 묻지마 투자를 하거나 ‘카더라’ 정보에 휩쓸려 즉흥적으로 투자하고 있는가? 직장인인데도 단타로 매매하며 가슴 졸이고 있는가? 10개 정도의 우량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볼린저 밴드를 통해 적절하게 중기투자와 장기투자를 혼합한다면 당신의 투자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직장생활과 주식투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