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거리에서 즐기는 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

    입력 : 2022.04.28 17:18

    -서울광장, 정동길, 무교로 등 사전 거리공연 시작으로 서울시내 관광명소에서 2,200회 공연
    -서울시, 공연 기회 부족한 예술인에게 활동 무대와 시민에겐 공연 관람 기회 제공

    봄이 무르익은 4월, 서울시가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서울시내 곳곳에서 '구석구석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거리공연에 앞서 4월 30일(토)부터 5월 13일(금), 서울광장, 무교로 어린이재단 빌딩 앞, 덕수궁 돌담길, 돈의문 박물관마을 등 세종대로 일대 4개소에서 사전 공연을 시작한다.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시민들에게는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공연 기회가 부족한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구석구석라이브' 공연 포스터/ 사진출처=서울시

    올해 정규 공연은 5.14(토)부터 진행되며 세빛섬 등 한강공원 및 지천, 북서울 꿈의숲, DDP 등 서울시내 야외 거리 50개소에서 통기타, 해금, 바이올린, 퍼포먼스 등 시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4월 5일(화)부터 18일(월)까지 14일간, 거리공연단 모집 공고를 진행하여 총 490팀의 공연단이 참여 신청을 하였으며, 다양한 장르의 '2022 서울거리공연단' 150팀을 선발했다.

    정규 공연은 도심권 21개소, 서북권 4개소, 동북권 6개소, 동남권 12개소, 서남권 7개소 등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서울시내 구석구석 거리공연이 찾아간다.

     ○ 도심권(21개소) : 덕수궁 돌담길, 무교로(어린이재단빌딩 앞), 정동길(배재빌딩 앞), 돈의문 박물관마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서울광장, 남산골 한옥마을, 용산 공예관, 한양도성 유적전시관, 노들나루공원, 이촌 한강공원, 청계광장, 광교갤러리, 오간수교 무대, 용두동 청혼의 벽, 청와대 사랑채 앞(예정), 삼청각(예정), 서울공예박물관(감고당길), 북악산 팔각정, 노들섬, 광화문 광장

     ○ 서북권(4개소) : 망원 한강공원, 난지 한강공원, 홍제유연 / 홍제 폭포, 불광천 수변무대

     ○ 동북권(6개소) : 북서울미술관 별 광장, 북서울 꿈의숲, 평화문 화진지, 망우역사문화공원, 뚝섬 자벌레(서울 생각마루), 용비 쉼터

     ○ 동남권(12개소) : 가든파이브, 한성백제박물관, 세빛섬 야외무대, 예빛섬 야외무대, 반포 수상택시 승강장, 반포 한강공원, 광나루 한강공원, 잠실 한강공원, 잠원 한강공원, 양재천 수변무대, 탄천 푸드트럭존, 잠실주경기장 일원

     ○ 서남권(7개소) : 구로G밸리, 오목공원, 여의도 한강공원, 강서 한강공원, 양화 한강공원, 금천 내한교, 관천 문화플랫폼

    '구석구석라이브' 공연 일정은 구석구석라이브 홈페이지(www.seoulbusking.com),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지역생활 플랫폼(당근마켓)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거리공연 운영 사무국(☎02-332-2695)으로 문의 가능하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2022 '구석구석라이브'를 통해 코로나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펼치고, 시민들은 거리공연을 관람하며 코로나와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어가시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