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동탄의 문화 랜드마크를 꿈꾸다

영풍문고가 11월 17일 동탄2신도시 롯데백화점 지하 2층에 동탄 롯데점을 신규 오픈하며, 동탄의 일상을 깨우는 새로운 랜드마크의 기대하고 있다.

영풍문고 동탄 롯데점은 총 1,705.8㎡(516평)의 공간에 ‘휴식과 소통이 공존하는 라이프 스타일 매장’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되었다.

미니멀의 단순함과 모던, 심플함을 강조하며 ‘서점다운 서점, 책이 있는 서점, 책을 볼 수 있는 서점’이라는 서점의 본질을 지켜내려고 했다.

영풍문고 동탄 롯데점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마련한다. 독서와 힐링을 접목한 이벤트 공간에서 강연, 기획전 등 다양한 행사는 물론 여유로운 독서까지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키즈월드를 마련하여 영유아 자녀를 둔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책뿐만 아니라 대형 문구 코너를 통해 고객들에게 문구 쇼핑 기회도 제공한다. 시즌 행사와 신상품 매대를 추가하였으며, 생활 리빙/잡화코너를 확대했다. 양지사, 모닝글로리, 누리플러스, 미미앤코, 산타월드 등 문구 업체 입점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들을 위한 오픈 기념의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응모권 추첨, 동화구연 시연, 룰렛 이벤트, 마법천자문 포토존, 선착순 풍선 증정, 커피•사탕 간식 증정과 함께 12월 11일(일) 황보름 작가 북토크쇼 등 사은품 증정부터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까지 진행된다. 여기에 영풍문고 북클럽 회원 가입 시 추가 적립금 지급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