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소닉케어, 음파 칫솔 스페셜 에디션 출시

국내외 치과 전문 의사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음파 전동칫솔 브랜드 필립스 ‘소닉케어(Sonicare)’가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음파 전동칫솔 ‘다이아몬드클린 9000 스페셜 에디션’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필립스 소닉케어의 이번 신제품은 기존 ‘다이아몬드클린 9000’의 고성능을 간결한 구성에 담아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특히, 컴팩트해진 여행용 케이스는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구강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핸들은 퍼플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퍼플 블랙 컬러의 핸들은 그라데이션 된 짙은 보라색을 입혀 기존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특별함을 가미했다.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코칭 앱은 양치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양치 시간 등 사용자의 양치 습관을 분석하고 올바른 양치법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 압력센서는 사용자가 치아와 잇몸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면 진동 패턴을 통해 알려 치아 마모 및 잇몸 손상을 방지하며, 핸들을 통해 ‘일반 세정’, ‘화이트+’, ‘잇몸케어’, ‘딥클린+’ 총 4가지 양치 모드와 3단계 강도를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분당 31,000회의 음파 진동이 발생시키는 미세한 공기 방울로 잇몸 자극 없이 플라그를 강력하게 제거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자체 임상실험 결과, 일반 칫솔 대비 최대 10배 더 강력하게 플라그를 제거해주며, 최대 7배 더 잇몸 건강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구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져, 보다 스마트한 구강 관리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6일까지 네이버 신상 위크에서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아몬드클린 9000 스페셜 에디션’을 17% 할인하고, 구매자 150명에게 선착순으로 6만 5천 원 상당의 전동칫솔 ‘필립스 원’을 증정한다. 또한 네이버 포인트 5%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필립스 소닉케어 홈페이지(www.philips.co.kr/sonicare) 또는 필립스 소비자 상담실(080-600-66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