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현숙의 '내 마음 이해하고 보듬기'-13
- 60대 초반의 여성이 아들과 대화를 나누다 깜짝 놀랐답니다. “그런 식의 엄마 말투가 거슬리니? 그럼 고쳐야지”라고 했고 그 순간 아들은 “엄마, 고마워요. 엄마가 그동안 해주신 ..
- 강현숙의 '내 마음 이해하고 보듬기'-12
- 감정이 마음의 상처로 남지 않도록 감정을 표현하며 살기 위해서는 지금 내 감정이 어떤지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운동할 때도 먼저 내 몸에 대해 알아야 몸에 가장 적합한 ..
- 강현숙의 '내 마음 이해하고 보듬기'-11
- 70이 넘어 한글을 배우시던 어느 어르신은 농사 중에 ‘글 농사’가 가장 어렵다며 배움에는 때가 있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 나이 때에 해야 할 일이 있..
- 강현숙의 '내 마음 이해하고 보듬기'-10
- 인간에게는 매사를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지요. 그래서인지 우리는 자기 자신도 몸과 마음으로 나누고 몸을 정신보다 하찮은 것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음에는..
- 심플 이즈 베스트, 겨울 코디의 정석!
-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가면서 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시기. 둔탁한 아우터나 보온에만 치중한 옷들 때문에 겨울 코디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망설이는 사람들에..
- 강현숙의 '내 마음 이해하고 보듬기'-9
-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얼핏 보기에 말도 안 되는 속담 같지만, ‘감정을 억누르다’에서 ‘억누르다’라는 말의 어원을 생각해 보면 여자..
- 강현숙의 '내 마음 이해하고 보듬기'-8
- 우리는 살아가면서 그럴 상황이 아닌데 화를 버럭 내거나 너무 과장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게 되지요. 예를 들어 볼까요? 온 가족이 TV 프로그램을 즐겁게 시청하는 중에..
- 강현숙의 '내 마음 이해하고 보듬기'-7
- “나 결혼하고 싶어”, “엄마를 위해 나에게 좋은 사윗감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우리 동생에게 좋은 형부가 될 사람이 나에게 허락되면 얼마나 좋을까” 이 문장들은 표현만 다르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