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
청량리역~용문역 열차시각표는 별표 참조.
청량리역~용문역=무궁화호 기본 5,600원, 5% 할인 5,300원(월·금 18:00 전), 15% 할인 4,800원(화·수·목). 제천역·원주역~용문역=기본 5,200원. 영주역~용문역=8,000원, 안동역~용문역=9,900원. 통근형 통일호=청량리역~용문역 1,500원, 원주역~용문역 1,200원, 제천역~용문역 2,200원, 영주역~용문역 3,800원, 안동역~용문역 4,700원.
용문에서 1일 3회(08:50, 14:00, 18:10) 운행하는 석산리행 버스 이용, 향소1리 방촌 말 전 중간말(큰 느티나무 지나 2분 거리)에서 하차. 요금 1,370원. 30분 소요.
중원리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경우 용문에서 1일 4회(07:10, 11:00, 14:10, 18:30) 운행하는 중원리행 버스 이용, 종점에서 하차. 요금 700원. 20분 소요. 중원2리 종점에서 용문행 버스 1일 4회(07:30, 11:20, 14:20, 18:30) 운행.
중원리에서 용문으로 나오는 버스시각이 맞지 않는 경우에는 택시를 부르면 15분내에 도착한다. 요금은 미터기에 나온 편도 요금만 낸다. 용문 택시 전화 031-773-4608, 771-1848.
비슬고개나 다시 향소리 방면으로 하산한 경우에는 석산리 발 용문행 버스(산음리 통과 07:15, 09:30, 13:30, 14:40, 19:00)를 기다렸다가 타고 나온다.
◆ 숙식
중원계곡 방면은 계곡 입구에 있는 원조민박식당(주인·허병석·전 중원계곡민박집) 이용. 민박료 토요일 1실 40,000원(평일 30,000원), 20명 이상 큰 방 70,000원. 토종닭백숙(30,000원), 오리백숙(35,000원), 오리탕(35,000원), 오리부로기(35,000원), 산채백반(5,000원), 수제비(4,000원), 도토리묵(5,000원), 감자부침(5,000원) 등을 판다(전화예약 필수 031-773-4232).
중원계곡 입구 주차장 옆의 먹거리민박(773-3908), 중원민박(772-0744) 등에서도 민박과 식사가 된다.
용문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용문 버스터미널 안쪽에 있는 진향분식(주인 김경자)을 이용해도 괜찮다. 버스기사 전용식당이어서 음식이 알차다. 떡만두국(4,000원), 된장찌개백반(4,000원), 김치찌개(4,000원), 김치볶음밥(3,000원), 라면(2,000원) 등을 비롯해서 김밥(1,500원)도 팔기 때문에 산행 전 김밥을 준비할 수 있다(전화 031-773-0162).
용문파출소에서 역전으로 들어가는 골목길 왼쪽 춘천식당(주인 김봉)은 홀이 넓어 배낭을 벗어놓기 편하다. 불고기백반(1인분 250g 10,000원), 돼지갈비(1인분 7,000원), 삼겹살(6,000원), 육개장(5,000원), 설렁탕(5,000원), 갈비탕(5,000원), 막국수(4,000원) 등을 판다. 역전으로 들어가는 길이어서 귀경길 열차에 오르기 전 해단식 장소로 괜찮다.
단월 방면으로 하산한 경우에는 털보순대(주인 김용수·771-4307)가 괜찮다. 식당 주변에 갈비탕과 육개장 전문인 단월식당(771-7829), 대성막국수(771-0030), 소머리국밥과 갈비탕 전문인 분원식당(772-8962) 등이 있다. 분원식당은 민박을 겸하고 있다. 가까운 거리에 단월민박(774-1203)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