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모건 프리먼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주연 힐러리 스웽크와 감독 클리트 이스트우드와 함께 영광을 나눈다는 그는 아카데미 참석자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서는 주인공 복서 매기를 응원해주는 후원자로 코치 프랭키와 티격태격하는 부부같은 친구로 든든한 조력자와 온기있는 나레이션으로 영화를 완성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모건 프리먼은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이미 미국배우협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