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미디어는 영화 '스위트 드림'의 판권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서세원 미디어의 관계자는 "서울터치 엔터테인먼트의 영화 '스위트 드림'에 대한 판권 인수를 위해 회계 법인의 외부평가를 실시, 10억원에 영화판권을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서세원 미디어는 향후 '스위트 드림'의 국내외 극장상영 및 재상영, 해외판권 등 영화로부터 발생하는 직간접적인 모든 지적 재산권에 대해 독점적인 권리를 갖게 된다.
'스위트 드림'은 연정훈, 이지훈 등이 주연을 맡아 일본 야쿠자에 대항하는 한국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릴 액션 느와르 영화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