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쫄병' 권상우!

      입력 : 2006.01.03 22:36 | 수정 : 2006.01.03 22:36

      영화 ' 야수 '기자간담회가 끝난 직후 손병호,유지태,권상우가 포토타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제일 막내인 권상우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의자를 치우더니...
      탁자위의 물병도 손수 치우고...　고참인 유지태는 뒷짐만 지고 있다.
      급기야 탁자까지 들어 나르며 신속한 행사진행을 위해 솔선수범을 하고 있다.
      행사준비를 완벽하게 끝낸 권상우의 피날레는...
      '미션 석세스! '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