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장동건, '1인 시위' 5분만에 중단...장소 옮겨

영화배우 장동건이 6일 낮 교보빌딩 앞에서 스크린쿼터 축소를 반대하는 1인시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장동건을 보기위해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어 5분을 넘기지 못하고 자리를 피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영화배우 장동건이 6일 오후 스크린쿼터 축소방침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많은 인파들이 몰린 가운데 국회앞에서 벌이고 있다. 장동건은 약 1시간 전 쯤 교보빌딩 앞에서 시위를 하려고 했으나 너무나 많은 인파가 몰려 5분 만에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