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최민식, 훈장 반납!

      입력 : 2006.02.07 17:31 | 수정 : 2006.02.07 17:31

      1인 시위도중 한 소녀가 "스크린쿼터가 뭐예요?"라고 묻자 최민식이 웃으며 답해주고 있다.
      스크린 쿼터 축소 반대 1인시위 4일째. 안성기,박중훈,장동건에 이어 최민식이 광화문 문화관광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서 최민식은 간단한 기자회견을 마치고 보자기에 정성스레 싸온 훈장을 문광부 에 반납하려 했지만 근거가 없어 반납받을 수 없다는 문광부 측의 답변을 듣고는 문광부 안 내데스크에 훈장과 훈장증을 반납했다. (스포츠조선 사진=김재현 기자)
      눈이 오는 가운데 문화관광부 앞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간 최민식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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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식이 문광부 앞에서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의 굳은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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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식이 국내외 언론 앞에서 보자기에 싸온 훈장을 꺼내 보이며 정부에 반납의사를 표명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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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장을 반납받을 수 없다는 문광부 측의 답변을 들은 최민식이 훈장을 들고 문광부 안내데 스크로 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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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스레 싸온 훈장을 침통한 표정을 지으며 풀고 있는 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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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장을 반납하려는 최민식. 비장함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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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식이 정부에 반납한 훈장과 훈장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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