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수정, '깜찍한 기수'로 변신

임수정이 영화 '각설탕'에서 기수로 변신했다. "이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말을 직접 보고, 말을 실제로 타봤다"고 밝힌 임수정. 그녀는 영화 촬영에 앞서 작년 6월부터 승마를 배우기 시작했고, 경주 장면에서의 전력질주를 위해 전문가들의 기술인 몽키 타법 등 특별한 기술 지도를 받기도 하는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임수정의 그런 열정이 담긴, 최고의 기수가 되고 싶은 소녀와 그녀를 위해 달리고 싶은 말의 우정을 담은 영화 '각설탕'은 올 여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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