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극장과 함께 하는 3차 시사회, 차승원의 '국경의 남쪽'

'대한극장과 함께 하는 시사회' 3차 행사가 5월 1일 오후 8시50분에 열린다. 작품은 안판석 감독의 '국경의 남쪽'. 충무로 최고의 흥행 보장 수표인 차승원이 주연을 맡아 심혜진 조이진과 호흡을 맞췄다. 20억원 이상을 들여 평양 시내를 세트로 재현한 작품. 특히 북한 5대 혁명가극 '당의 참된 딸’이 등장하는 4분 분량의 신을 위해 5억원 이상을 들이기도 하는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스포츠조선 홈페이지(www.sportschosun.com)나 대한극장 홈페이지(www.daehancinema.com)에서 응모를 하면 된다. 25일부터 29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30일 발표된다. 당첨자에겐 1인 2매의 관람권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시사회 당일 오후 7시30분부터 상영시작 30분 전까지 대한극장 1층 시사회 데스크에서 본인 확인(주민등록증 지참 요) 뒤 시사회 입장권을 수령하면 된다. (스포츠조선 전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