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A양 속살 볼수 있을까? 여론 팽팽

'베드신 전쟁?'. 난다긴다하는 톱스타 A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의 베드신이 과연 세상의 빛을 보게 될까 충무로 호사가들이 벌써부터 바쁩니다. 충무로 캐스팅 0순위인 여배우 A를 내세운 이 영화는 여름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이 마무리됐는데요. 문제는 '관계자 외 엄금'인 시나리오에 하나같이 진한 베드신이 언급됐다는 것이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호사가들은 "그 배우 성격에 옷을 벗었느냐", "그 감독 스타일이라면 베드신 아니라 베드신 할아버지라도 찍을 수 있다"는 입장으로 팽팽히 갈려 입 싸움을 벌리고 있는데요. "설사 촬영을 했다 하더라도 편집에서 잘려나가게 될 것"이라는 비관론까지 더해져 충무로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