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역은 박중훈이 딱!'
인터넷 영화사이트 조이씨네(www.joycine.com)에서 `형사 역할, 이 배우 따라갈 사람 없다'는 주제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박중훈이 단연 1위로 꼽혔다.
박중훈은 설문조사에 응한 642명 중 483명의 지지를 얻어 `마파도', `공필두'의 이문식과 `혈의 누', `박수칠 때 떠나라'의 차승원 등을 압도했다.
네티즌들은 지난 네 편의 작품(`투캅스1, 2',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아메리칸 드래곤')에서 보여줬던 박중훈의 연기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한편, 박중훈이 다섯번째 형사 역할을 맡은 영화 `강적'(감독 조민호, 제작 미로비전)은 오는 22일 개봉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