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3번의 노출신' 환상 몸매 공개

김사랑이 환상의 S라인을 전격 공개한다.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김사랑은 세 번의 노출신을 통해 환상의 몸매를 전격 공개한다. '누가 그녀와 잤을까'는 엄격한 규율을 강조하는 남자 미션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떠들썩하고 은밀한 섹스 스캔들을 다룰 영화. 도발적인 섹시미를 자랑하는 여자 교생 엄지영 역을 맡은 김사랑은 혈기왕성한 남자 학생들의 야릇한 상상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녀의 파트너로는 하석진, 박준규 등이 섹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성적 상상신이므로, 정확한 노출 수위는 촬영장에서 결정될 예정. 그러나 극 중 김사랑의 캐릭터가 '콜라병보다 완벽한 S라인 몸매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조용하던 남자 미션스쿨을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는 인물'인 만큼, 관객들의 눈길을 한방에 사로잡을 만큼의 아슬아슬한 수위가 되지 않겠느냐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 이달 초 크랭크인한 '누가 그녀와 잤을까'는 가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전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