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가장 기대되는 신인 여배우' 55.9% 응답

신세대 배우 신세경이 가장 기대되는 신인여배우로 뽑혔다. 온라인 '야후'에서 지난 6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 '8월 개봉 영화의 신인여배우 중 가장 기대되는 여자 배우는'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신데렐라'(제작 미니필름)의 신세경이 전체 응답자 503명 중 55.9%인 281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신세경의 뒤를 이어서는 '스승의 은혜'(제작 오죤필름)의 서영희가 2위(15.7%), '사랑하니까 괜찮아'(제작 유비다임씨앤필름)의 임정은이 3위(13.7%)에 올랐다. 한편, 신세경의 열연이 돋보이는 '신데렐라'는 17일 개봉된다. (스포츠조선 김인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