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토] '잘 살아보세' 시사회

      입력 : 2006.08.30 15:21 | 수정 : 2006.08.30 15:21

      추석을 겨냥해 개봉될 영화 ' 잘 살아 보세'의 제작 보고회가 있었다. 70년대 가족계획요원으로 특수임무를 맡은 이범수와 김정은이 수행해야 할 상담 문구가 재미있다
      (스포츠조선)
      역시 젠틀맨이다.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선 이범수가 김정은에게 자리를 안내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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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가족계획 요원역할을 맡은 김정은이 기자회견 도중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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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이 성에 대한 질문을 받자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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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이 성에 대한 질문을 받자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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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수가 김정은의 자랑을 늘어 놓자 김정은이 몸둘바를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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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한 웃음을 띄고 있는 이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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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인 이범수와 김정은이 회견도중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물을 마시는데 이범수는 컵에 물을 따라 마신 반면 김정은은 코믹한 캐릭터를 활용해 병째 들이켜 대조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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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수와 김정은이 배경 포스터와 같이 코믹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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