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토] 개판(?) 시사회

      입력 : 2006.10.17 18:34 | 수정 : 2006.10.17 18:34

      17일 오후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마음이...'의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개와 소년의 진한 우정을 그린 이 영화에서 열연을 펼친 견공 '마음이'는 시사회와 기자간담회에 당당히 참석해 많은 플레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포토타임에서 달이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사진기자들을 위해 달이는 약 30초 동안 저 자세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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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훌쩍 커버린 영화 '집으로'의 유승호(왼쪽)와 어린 동생역의 김향기(오른쪽)가 달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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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공 달이와 연기대결을 펼친 유승호가 달이에게 목걸이를 걸어주자 달이가 고마움의 표시로 유승호의 턱을 핥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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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주인공이 시사회에 빠질 수 없는 법. 달이가 당당히 객석에 앉아 영화를 감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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