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을 대한극장에서!
대한극장(사진)이 풍성한 행사로 정해년 새해를 맞는다. 송년 특별심야 상영과 제야의 종소리 중계, 송년 회원시사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한극장은 27일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과 한해의 끝과 시작을 행복하게 함께하자'라는 컨셉트로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대한극장은 상영작들중 관객의 호응도가 가장 높은 영화 2편을 묶어 1만원에 특별심야 상영을 한다. 이미 크리스마스 특별 상영으로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연말에는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대한극장 회원을 초대, 지난달 개봉한 '데스노트' 1편과 다음달 11일 스크린에 오르는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2편)을 연속 관람할 수 있는 연말 회원 시사회를 실시한다. 일반적으로 극장의 회원시사회는 비수기 또는 평일에 진행되는 것이 관례지만, 대한극장은 연말연시 성수기에 회원들을 위한 시사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말 회원시사회는 현재 대한극장 홈페이지(www.daehancinema.co.kr)에서 응모가 진행중이며, 회원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극장은 2006년을 마감하는 12월 31일 자정,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진행되는 제야의 타종행사를 대한극장 전층의 휴게실에 마련된 대형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대한극장에서 연말을 즐기는 고객은 복잡한 거리를 피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새해를 맞는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편, 대한극장은 특별 심야영화 관람객 귀가시 교통문제를 고려,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극장은 2006년을 마감하는 12월 31일 자정,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진행되는 제야의 타종행사를 대한극장 전층의 휴게실에 마련된 대형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대한극장에서 연말을 즐기는 고객은 복잡한 거리를 피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새해를 맞는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편, 대한극장은 특별 심야영화 관람객 귀가시 교통문제를 고려,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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