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가 또 다시 염문설에 휘말렸다.
할리우드의 대표적 섹시남인 클루니는 그동안 수 차례 여배우들과의 스캔들로 잡지의 앞면을 장식한 배우. 이번 상대는 할리우드 섹스심벌로 잘 알려진 파멜라 앤더슨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클루니와 앤더슨은 지난 7일 LA 인근 셔먼옥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로맨틱한 식사를 하면서 데이트를 했다. 특히 클루니는 앤더슨과의 데이트를 위해 레스토랑 룸을 사전에 예약했다고 전했다. 또한 목격자들은 이날 저녁 앤더슨이 클루니의 무릎 위에 앉기도 했으며 두 사람은 식사 후 애완견과 함께 주위를 산책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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