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노장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톱스타 비에 대해 '특별 언급'을 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데뷔작인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의 베를린 국제영화제 상영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베를린을 방문한 비는 최근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를 관람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비를 알고 있다. 그가 나의 영화를 보러 왔다니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해와, 비의 월드스타로서의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10일과 11일 세계 각지의 TV 매체 및 유수 잡지, 신문과의 인터뷰를 마친 비는 5박 6일의 베를린 방문 일정을 마치고 한국 시간으로 14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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