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O'서 1순위 후보 지명
최근 돌연사한 안나 니콜 스미스의 전기 영화가 만들어진다면 누가 주인공을 맡아야할까?
할리우드 뒷소식을 주로 다루는 웹사이트 UGO(www.ugo.com)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사진)이 스미스 역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로 거론되고 있다.
영화 '이온 플럭스'에서 완벽한 S라인을 뽐내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테론은 연기력은 물론, 섹시한 캐릭터로 할리우드 제작가들 사이에서 스미스 역에 적역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배우들은 파멜라 앤더슨, 스칼렛 요한슨,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그러나 UGO는 파멜라 엔더슨은 "몸매는 좋지만 나이가 문제"라고 지적했고, 스칼렛 요한슨에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나, 허스키한 목소리가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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