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김윤진, 국내 무대 복귀 검토
입력 : 2007.03.27 12:43
미국 ABC TV의 '로스트' 시리즈로 월드스타의 반열에 오른 김윤진이 조만간 국내로 복귀할 전망이다.
영화 '6월의 일기'(2005년) 이후 미국 활동에 전념 중인 김윤진은 최근 고은아 우리 민효린 윤상현 등이 소속돼 있는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국내 복귀작을 본격적으로 검토 중이다.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 이대희 대표는 "오는 5월쯤 '로스트 시즌3'가 끝나고 '시즌4' 촬영이 시작하기 전쯤이 복귀 시점일 것"이라고 말했다.
'쉬리'(1998), '밀애'(2002)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미모를 인정받았던 김윤진은 도미 후 '로스트'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 AZN TV가 주최한 '아시안 액셀런스 어워즈' TV여자배우상 수상한 데 이어, MSN이 선정한 '세계를 대표하는 미인 22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등 할리우드에서도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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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월의 일기'(2005년) 이후 미국 활동에 전념 중인 김윤진은 최근 고은아 우리 민효린 윤상현 등이 소속돼 있는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국내 복귀작을 본격적으로 검토 중이다.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 이대희 대표는 "오는 5월쯤 '로스트 시즌3'가 끝나고 '시즌4' 촬영이 시작하기 전쯤이 복귀 시점일 것"이라고 말했다.
'쉬리'(1998), '밀애'(2002)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미모를 인정받았던 김윤진은 도미 후 '로스트'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 AZN TV가 주최한 '아시안 액셀런스 어워즈' TV여자배우상 수상한 데 이어, MSN이 선정한 '세계를 대표하는 미인 22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등 할리우드에서도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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