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생애 첫 베드신…'가면'서 속살 공개
입력 : 2007.04.05 12:06
이수경(사진)이 생애 첫 본격 베드신 촬영을 했다.
인기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깜찍 발랄한 매력을 과시한 이수경이 속살을 드러낸 무대는 영화 '가면'(감독 양윤호, 제작 디알엠엔터테인먼트). 이수경은 최근 서울 홍대 앞 한 스튜디오에서 극비리에 베드신 촬영을 끝냈다.
문제의 장면은 영화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신으로, 시나리오에는 '침대에서 거친 호흡으로 키스와 애무를 나누는 두 사람'이라고 언급됐다.
이수경의 베드신 파트너는 '실미도' '해안선' 등에서 강인한 남성미를 보여줬던 김강우다. 이번 작품을 통해 남성적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과시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해왔던 터라, 충무로에선 베드신 수위에 대한 기대가 높다.
촬영은 메가폰을 잡은 양윤호 감독을 비롯해 극소수의 스태프만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수경은 그간 감춰놓았던 성숙한 매력을 발휘, 감독으로부터 'OK 사인'을 받아냈다는 후문이다.
'타짜'에서 고니(조승우)가 첫눈에 반한 '화란' 역으로 나온 성공한 이수경은 '가면'에선 김강우의 애절한 여인 '차수진'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기존의 명랑하고 통통튀는 캐릭터에서 탈피, 성숙하고 차분한 이미지로 180도 변신을 시도했다.
'가면'은 잔혹한 연쇄살인 복수극에 숨겨진 치명적 미스터리를 담은 스릴러 영화로 올 여름 관객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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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깜찍 발랄한 매력을 과시한 이수경이 속살을 드러낸 무대는 영화 '가면'(감독 양윤호, 제작 디알엠엔터테인먼트). 이수경은 최근 서울 홍대 앞 한 스튜디오에서 극비리에 베드신 촬영을 끝냈다.
문제의 장면은 영화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신으로, 시나리오에는 '침대에서 거친 호흡으로 키스와 애무를 나누는 두 사람'이라고 언급됐다.
이수경의 베드신 파트너는 '실미도' '해안선' 등에서 강인한 남성미를 보여줬던 김강우다. 이번 작품을 통해 남성적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과시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해왔던 터라, 충무로에선 베드신 수위에 대한 기대가 높다.
촬영은 메가폰을 잡은 양윤호 감독을 비롯해 극소수의 스태프만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수경은 그간 감춰놓았던 성숙한 매력을 발휘, 감독으로부터 'OK 사인'을 받아냈다는 후문이다.
'타짜'에서 고니(조승우)가 첫눈에 반한 '화란' 역으로 나온 성공한 이수경은 '가면'에선 김강우의 애절한 여인 '차수진'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기존의 명랑하고 통통튀는 캐릭터에서 탈피, 성숙하고 차분한 이미지로 180도 변신을 시도했다.
'가면'은 잔혹한 연쇄살인 복수극에 숨겨진 치명적 미스터리를 담은 스릴러 영화로 올 여름 관객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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