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수줍은듯한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9일 오후 서울 명륜동 소재 모 레스토랑에서 영화 '아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신은 어떤 아들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에 질문에 '저는 못난 아들이라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차승원, 류덕환이 출연하는 장진 감독의 영화 '아들'은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포스터 앞에 앉아 있는 배우 류덕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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