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임채무, 못말리는 '정열의 키스'...온라인서 화제
입력 : 2007.04.10 12:02
"내가 키스의 지존!"
중견배우 김수미가 저돌적인 키스신(사진)으로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김수미는 영화 '못말리는 결혼'에서 꽃미남(?) 임채무의 입술을 '뺏는데' 성공한 뒤, 덩달아 사진까지 공개돼 일약 온라인속 화제인물로 부상했다.
5월 개봉을 앞둔 '못말리는 결혼'에서 김수미는 예비 며느리(유진)의 결혼을 방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 그 와중에 예비 사돈(임채무)과 과감한 애정행각을 벌여 논란의 여지를 남긴다.
이 과정에서 연출된 키스신은 영화 속 다른 여배우(유진 안연홍)의 키스 장면을 빛바래게 만들 정도로 농도가 짙다. 연기 베테랑답게 김수미는 촬영 내내 임채무를 리드하며 '정열의 불꽃'을 태웠다는 후문이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견배우 김수미가 저돌적인 키스신(사진)으로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김수미는 영화 '못말리는 결혼'에서 꽃미남(?) 임채무의 입술을 '뺏는데' 성공한 뒤, 덩달아 사진까지 공개돼 일약 온라인속 화제인물로 부상했다.
5월 개봉을 앞둔 '못말리는 결혼'에서 김수미는 예비 며느리(유진)의 결혼을 방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 그 와중에 예비 사돈(임채무)과 과감한 애정행각을 벌여 논란의 여지를 남긴다.
이 과정에서 연출된 키스신은 영화 속 다른 여배우(유진 안연홍)의 키스 장면을 빛바래게 만들 정도로 농도가 짙다. 연기 베테랑답게 김수미는 촬영 내내 임채무를 리드하며 '정열의 불꽃'을 태웠다는 후문이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