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공포영화 '두 사람이다'서 펜싱 실력 자랑
입력 : 2007.04.16 10:31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의 '바람난 새댁' 윤진서가 이번엔 펜싱 여검객으로 돌아왔다.
공포영화 '두 사람이다'(감독 오기환, 제작 모가비픽쳐스)에서 체육학과 펜싱 전공을 지망하는 고등학생으로 나오는 윤진서가 지난주 촬영에서 펜싱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윤진서는 함께 촬영한 한국체육대학교 펜싱 전공 학생들도 깜짝 놀랄만한 뛰어난 펜싱 실력과 날렵한 스텝을 선보였다.
그녀는 촬영 전부터 매일 펜싱스쿨을 다니며 펜싱선수 역을 소화하기 위해 강도높은 훈련을 해왔다.
순정만화작가 강경옥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두 사람이다'는 조선시대 승천을 앞둔 이무기를 죽인 가문의 저주를 모티브로 고등학생에게 벌어지는 심상치 않은 일들을 그렸다.
'작업의 정석'(제작 청어람)을 연출한 오기환 감독의 세번째 연출작으로,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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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두 사람이다'(감독 오기환, 제작 모가비픽쳐스)에서 체육학과 펜싱 전공을 지망하는 고등학생으로 나오는 윤진서가 지난주 촬영에서 펜싱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윤진서는 함께 촬영한 한국체육대학교 펜싱 전공 학생들도 깜짝 놀랄만한 뛰어난 펜싱 실력과 날렵한 스텝을 선보였다.
그녀는 촬영 전부터 매일 펜싱스쿨을 다니며 펜싱선수 역을 소화하기 위해 강도높은 훈련을 해왔다.
순정만화작가 강경옥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두 사람이다'는 조선시대 승천을 앞둔 이무기를 죽인 가문의 저주를 모티브로 고등학생에게 벌어지는 심상치 않은 일들을 그렸다.
'작업의 정석'(제작 청어람)을 연출한 오기환 감독의 세번째 연출작으로,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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