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S라인 공개 후 화보촬영 줄이어

영화 '므이'(감독 김태경, 제작 빌리픽쳐스 도너츠미디어)의 주인공 차예련이 촬영지인 베트남은 물론 한국에서 늘씬한 몸매를 공개한 후 화보촬영 섭외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4월 차예련은 여성패션잡지 '엘르'에 S라인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화보가 공개된 후 온라인에는 '그녀의 롱다리, 평민인 나는 완전 좌절', '팔, 다리 긴 것 봐. 저게 사람이야? 너무 예쁘고 부럽다'는 등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S, V, X, Y라인이 모두 갖춰져 있는 몸매로 시선을 끌은 것. 네티즌들은 차예련에게 '옆은 S라인, 가슴은 V라인, 뒤는 Y라인, 허리는 X라인'이라며 몸매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예련은 '므이'를 촬영했던 베트남에서 역시 아오자이를 입은 모습으로 현지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차예련이 나오는 촬영장에는 남성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에 엘르 측은 차예련의 화보를 6월호에 또 한 번 싣기로 결정, 26일 차예련을 방콕으로 보냈다.
　
한편 차예련이 조안과 함께 주연을 맡은 '므이'는 1896년 베트남 달랏에서 발견된 실존 초상화의 전설을 모티브로 풀어서는 안될 초상화의 끔찍한 비밀이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공포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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