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첫 레드카펫 단아한 모습으로 가요"
입력 : 2007.04.26 11:11
여배우 유민이 광고가 아닌 실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26일 개막하는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유민이 초청되어 레드카펫을 밟는다.
유민은 휴먼드라마 형식의 영화 '특별시 사람들'의 주연배우 자격으로 영화제에 초청된 것.
전주국제영화제의 한 관계자는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유민이 발전된 변화를 추구하는 영화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유민을 초청한 이유를 밝혔다.
유민은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 TV광고를 통해 레드카펫을 밟아봤지만, 실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유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민이 처음 레드카펫을 밟기 때문에 화려하기보다는 단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드레스를 입고 가게 될 것이다"며 드레스 컨셉트에 대해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9일간 195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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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개막하는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유민이 초청되어 레드카펫을 밟는다.
유민은 휴먼드라마 형식의 영화 '특별시 사람들'의 주연배우 자격으로 영화제에 초청된 것.
전주국제영화제의 한 관계자는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유민이 발전된 변화를 추구하는 영화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유민을 초청한 이유를 밝혔다.
유민은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 TV광고를 통해 레드카펫을 밟아봤지만, 실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유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민이 처음 레드카펫을 밟기 때문에 화려하기보다는 단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드레스를 입고 가게 될 것이다"며 드레스 컨셉트에 대해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9일간 195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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