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할리우드 패션 아이콘' 부상
입력 : 2007.04.29 11:42
월드스타 김윤진이 할리우드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각광받고 있다.
미국 ABC TV '로스트 시즌 3'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윤진은 월요일(30일, 현지시간) 유명 패션지 '인스타일(InStyle)' 미국판 화보를 촬영한다.
'인스타일'은 전세계 패션리더들 사이에서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패션 전문지로, 특히 미국판엔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등장해 자신만의 패션 노하우를 공개해왔다.
김윤진의 '인스타일' 촬영은 미국 LA의 스튜디오와 공원 등을 오가며 진행된다. 그녀의 뷰티 노하우와 패션 스타일을 집중 조명한 화보는 총 4페이지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김윤진은 이달초 '스터프(STUFF)'를 비롯해 'US위클리''글래머러스(Glamorous)'등의 잡지를 잇달아 장식하는 등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즐겨쓰는 화장품 등이 소개되면서 패션 대표주자로서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MS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22인'에 뽑힌데 이어, '스터프(STUFF)'가 선정한 '세계 섹시 미녀 100인'중 88위에 오르기도 했다. 더욱이 당시 88위라는 순위는 할리우드의 아이들 스타 린제이 로한(89위)을 앞선 것이라 큰 화제가 됐다.
김윤진은 그간 '데이비드 레터맨 쇼'와 '지미 키멜 라이브쇼' 등 미국의 유명 토크쇼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안방극장에서 인기 상승 곡선을 달려왔다.
김윤진의 소속사 측은 "얼굴을 알리는데 주력했던 시절은 이제 끝났다. 미국에서 지금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려 본격 궤도에 오르는 것이 올 한해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김윤진은 이번 화보 촬영을 끝내는 다음달 초에 한국에 돌아온다. 2년만에 영화 '세븐데이즈'(감독 원신연, 제작 프라임 엔터테인먼트)로 한국 영화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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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BC TV '로스트 시즌 3'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윤진은 월요일(30일, 현지시간) 유명 패션지 '인스타일(InStyle)' 미국판 화보를 촬영한다.
'인스타일'은 전세계 패션리더들 사이에서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패션 전문지로, 특히 미국판엔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등장해 자신만의 패션 노하우를 공개해왔다.
김윤진의 '인스타일' 촬영은 미국 LA의 스튜디오와 공원 등을 오가며 진행된다. 그녀의 뷰티 노하우와 패션 스타일을 집중 조명한 화보는 총 4페이지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김윤진은 이달초 '스터프(STUFF)'를 비롯해 'US위클리''글래머러스(Glamorous)'등의 잡지를 잇달아 장식하는 등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즐겨쓰는 화장품 등이 소개되면서 패션 대표주자로서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MS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22인'에 뽑힌데 이어, '스터프(STUFF)'가 선정한 '세계 섹시 미녀 100인'중 88위에 오르기도 했다. 더욱이 당시 88위라는 순위는 할리우드의 아이들 스타 린제이 로한(89위)을 앞선 것이라 큰 화제가 됐다.
김윤진은 그간 '데이비드 레터맨 쇼'와 '지미 키멜 라이브쇼' 등 미국의 유명 토크쇼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안방극장에서 인기 상승 곡선을 달려왔다.
김윤진의 소속사 측은 "얼굴을 알리는데 주력했던 시절은 이제 끝났다. 미국에서 지금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려 본격 궤도에 오르는 것이 올 한해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김윤진은 이번 화보 촬영을 끝내는 다음달 초에 한국에 돌아온다. 2년만에 영화 '세븐데이즈'(감독 원신연, 제작 프라임 엔터테인먼트)로 한국 영화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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