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이청아, "망가져야 뜬다네요"...점술가 상담
입력 : 2007.04.30 10:01
'이청아가 망가져야 성공한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감독 김호정 지길웅, 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의 이청아(사진)가 점술가에게 "망가지는 배역을 맡아야 대성할 수 있다"는 사주풀이를 들었다.
그녀는 최근 케이블 채널CGV의 영화 버라이어티쇼 '레드카펫2'에 출연한 이청아와 박기웅이 영화 흥행을 알아보기 위해 점술가를 찾았다. 그런데 "앞에 먹을 게 쌓여있는 사주라 평생 안정된 삶을 살 최고의 며느리 감"이라면서 "절대 고상한 역은 안된다"고 사주풀이를 해냈다.
영화에서 종만(박기웅)에게 한국어를 배우는 준꼬 역을 맡아 제대로 망가진 캐릭터를 선보인 이청아는 만세를 부르며 좋아했다는 후문.
한편 박기웅에게는 "현재는 아니지만 후에 승승장구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지난 19일 개봉된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는 김호정 지길웅 부부 감독의 데뷔작으로, 이청아의 코믹 열연에 힘입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감독 김호정 지길웅, 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의 이청아(사진)가 점술가에게 "망가지는 배역을 맡아야 대성할 수 있다"는 사주풀이를 들었다.
그녀는 최근 케이블 채널CGV의 영화 버라이어티쇼 '레드카펫2'에 출연한 이청아와 박기웅이 영화 흥행을 알아보기 위해 점술가를 찾았다. 그런데 "앞에 먹을 게 쌓여있는 사주라 평생 안정된 삶을 살 최고의 며느리 감"이라면서 "절대 고상한 역은 안된다"고 사주풀이를 해냈다.
영화에서 종만(박기웅)에게 한국어를 배우는 준꼬 역을 맡아 제대로 망가진 캐릭터를 선보인 이청아는 만세를 부르며 좋아했다는 후문.
한편 박기웅에게는 "현재는 아니지만 후에 승승장구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지난 19일 개봉된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는 김호정 지길웅 부부 감독의 데뷔작으로, 이청아의 코믹 열연에 힘입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