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원인모를 두통-머리도 빠지고..건강 이상?

안젤리나 졸리의 건강에 적신호?

'섹시 선행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대표 타블로이드지 '내셔널 인콰이어러'가 최근 졸리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잠복해 있다고 발표했다.

이 신문은 졸리의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친선대사 역할과 베트남 아이 팍스티엔 입양, 자선단체 어린이를 위한 세계행동(Global Action for Childrenㆍ이하 GAC)의 설립 등 최근 졸리의 전세계적인 행보를 조목조목 짚으며 그녀의 건강에 적신호가 감지된다고 전했다. 그 근거로 '졸리가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고 있으며 머리가 빠지고 있다'는 브래드 피트의 말을 들었다. 또한 졸리의 남동생 제임스 헤븐이 '공공연하게 그녀의 건강을 걱정했으며 특히 자꾸 살이 빠지는 것을 염려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주 목요일(26일) 자선단체 GAC 출범 행사를 위해 워싱턴으로 날아온 졸리의 모습은 눈에 띄게 수척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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