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영화제 위원장 "김혜수 아시아의 모니카 벨루치"
입력 : 2007.04.30 12:29
톱스타 김혜수가 '아시아의 모니카 벨루치'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탈리아 열린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디바' 자격으로 참석한 김혜수는 '타짜'와 '바람피기 좋은 날'의 상영회를 빛냈으며, 이탈리아의 'RaiRadio TV'를 비롯해 30여 개의 해외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소화했다.
이중 '누오보 죠반니 극장(teatro nuovo giovanni da udine)'에서 열린 영화 상영에선 1500석이 매회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무대인사를 하는 김혜수를 향해 "아름답다(Bellissima)" "최고의 아름다운 여인(Una donna Bellissima)"이라고 극찬했다.
특히 영화제의 위원장인 사브리나 바라체티는 김혜수에게 "한국에서 온 최고의 여배우의 방문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김혜수씨는 '아시아의 모니카 벨루치'"라는 찬사를 쏟아내기도 했다.
지난 토요일(28일, 현지시간) 폐막식에 참석한 뒤 한국에 돌아온 김혜수는 영화 '모던 보이'의 크랭크 인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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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열린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디바' 자격으로 참석한 김혜수는 '타짜'와 '바람피기 좋은 날'의 상영회를 빛냈으며, 이탈리아의 'RaiRadio TV'를 비롯해 30여 개의 해외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소화했다.
이중 '누오보 죠반니 극장(teatro nuovo giovanni da udine)'에서 열린 영화 상영에선 1500석이 매회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무대인사를 하는 김혜수를 향해 "아름답다(Bellissima)" "최고의 아름다운 여인(Una donna Bellissima)"이라고 극찬했다.
특히 영화제의 위원장인 사브리나 바라체티는 김혜수에게 "한국에서 온 최고의 여배우의 방문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김혜수씨는 '아시아의 모니카 벨루치'"라는 찬사를 쏟아내기도 했다.
지난 토요일(28일, 현지시간) 폐막식에 참석한 뒤 한국에 돌아온 김혜수는 영화 '모던 보이'의 크랭크 인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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