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영화 데뷔작 '용의주도 미스 신' 선택
입력 : 2007.05.07 11:47
톱스타 한예슬의 스크린 데뷔작이 드디어 결정됐다.
올 상반기 최고의 핫스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한예슬은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감독 박용집, 제작 싸이더스FNH)을 충무로 첫 외출작으로 선택했다. 현재 계약서 사인만을 남겨놓은 상태.
지난해 말 인기 드라마 '환상의 커플'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한예슬은 기존 여배우들이 갖지 못한 새로운 매력 덕분에 관객들을 극장가에 끌어낼 빅카드라는 평과 함께 충무로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주목받아왔다.
한예슬의 마음을 사로잡은 '용의주도 미스 신'은 '아라한 장풍 대작전'의 조감독 출신인 박용집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로맨틱 코미디.
자기 자신을 용의주도하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상반된 스타일의 세 남자를 만나면서 겪게되는 일을 그린다.
2005년 영진위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인 '용의주도 미스 신'은 탄탄한 이야기 구성으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마치 남자를 쇼핑하는 것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일부 여성들의 연애관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게 된다.
주인공 '신미주' 역을 맡은 한예슬 또한 고시생, 연하남, 매너남 등 다양한 남성을 만나는 과정에서 엽기 발랄한 캐릭터를 자랑한다.
그녀와 호흡을 맞출 남자배우는 미정이다. 영화 크랭크 인은 8월로 예정됐다.
제작사 관계자는 "'환상의 커플'의 나상실 보다 업그레이드된 팔색조 연기를 기대해달라. 남자 파트너에 맞춰 180도 다른 매력을 과시하는 한예슬의 색깔 변신이 작품을 윤기있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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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최고의 핫스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한예슬은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감독 박용집, 제작 싸이더스FNH)을 충무로 첫 외출작으로 선택했다. 현재 계약서 사인만을 남겨놓은 상태.
지난해 말 인기 드라마 '환상의 커플'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한예슬은 기존 여배우들이 갖지 못한 새로운 매력 덕분에 관객들을 극장가에 끌어낼 빅카드라는 평과 함께 충무로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주목받아왔다.
한예슬의 마음을 사로잡은 '용의주도 미스 신'은 '아라한 장풍 대작전'의 조감독 출신인 박용집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로맨틱 코미디.
자기 자신을 용의주도하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상반된 스타일의 세 남자를 만나면서 겪게되는 일을 그린다.
2005년 영진위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인 '용의주도 미스 신'은 탄탄한 이야기 구성으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마치 남자를 쇼핑하는 것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일부 여성들의 연애관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게 된다.
주인공 '신미주' 역을 맡은 한예슬 또한 고시생, 연하남, 매너남 등 다양한 남성을 만나는 과정에서 엽기 발랄한 캐릭터를 자랑한다.
그녀와 호흡을 맞출 남자배우는 미정이다. 영화 크랭크 인은 8월로 예정됐다.
제작사 관계자는 "'환상의 커플'의 나상실 보다 업그레이드된 팔색조 연기를 기대해달라. 남자 파트너에 맞춰 180도 다른 매력을 과시하는 한예슬의 색깔 변신이 작품을 윤기있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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