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서랍의 추억을 꺼내다 - 김광민 단독 콘서트

연주음악으로는 드물게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국내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5년 만에 발표한 김광민의 새 앨범 ‘Time Travel-시간여행’은 ‘추억’을 보듬을 수 있는 ‘올드 팝’과 ‘올드 재즈’를 김광민 특유의 따뜻하고 소박한 음색으로 담아냈다.

수요예술무대 종영 이후, 오랫동안 김광민의 라이브 무대를 그리워하던 팬들에게 더욱 반가울 이번 공연은 새롭게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곡들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존에 발표한 곡들 중에서도 대중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6월 27일(수) 오후 8시, LG아트센터.
(R석 77,000원 / S석 66,000원 / A석 5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