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지킴이 위촉

◇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지킴이로 위촉된 김혜성 신세경(왼쪽부터)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어린왕자 김혜성이 제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지킴이로 위촉됐다.
　
　SBS '토지'에서 어린 서희 역으로 얼굴을 알린 신세경과 함께 영화제 지킴이로 위촉된 김혜성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 지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김혜성은 "이번 활동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보다 좋은 작품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지킴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SIYFF 지킴이 위촉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측은 "차세대 청소년 스타인 이들의 모습이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우리 청소년들과 많이 닮아 위촉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s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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