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극장, 저소득층 아동 초청 시사회 개최

대한극장이 '행복한홈스쿨'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초대해 영화 '슈렉3', '초속5센티미터' 시사회를 갖는다.

이번 시사회는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결손 가정 아이들에게 '영화 관람'이라는 문화 혜택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슈렉3'는 화요일(5일) 오후 6시 30분, '초속5센티미터'는 다음 주 수요일(13일) 오후 6시 30분에 대한극장에서 시사회가 열리며 '행복한홈스쿨'의 아동과 보호자 등 총 300명이 초대된다. 이날 시사회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펼쳐지고 선물과 간식도 제공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극장 측은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란 공익적 측면에서 '행복한홈스쿨' 후원 시사회를 시작했으며 더 발전시켜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영화관람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복한홈스쿨'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가정의 따뜻함과 학교의 전인교육을 제공하는 종합아동보호서비스로 기아대책에서 운영하고 있다.

시사회 참가를 원하면 대한극장 홈페이지(daehancinema.co.kr)의 '행복한홈스쿨' 후원시사회 응모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리노베이션에 해마다 15억~20억의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대한극장은 올해도 전 층 내부 그래픽 교체, 지하 1층 매표소와 매점 새단장 등을 했다.

또 극장 앞 광장 조명 설치, 4층 식당가 리노베이션, 지하철 연결 통로 조명공사 등과 아울러 옥상 정원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한극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옥상 정원은 490평 규모로 무료 문화행사가 수시로 열려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리노베이션에 해마다 15억~20억의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대한극장은 올해도 전 층 내부 그래픽 교체, 지하 1층 매표소와 매점 새단장 등을 했다.

또 극장 앞 광장 조명 설치, 4층 식당가 리노베이션, 지하철 연결 통로 조명공사 등과 아울러 옥상 정원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한극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옥상 정원은 490평 규모로 무료 문화행사가 수시로 열려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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